장마철 건강관리 방법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울산닥터적맥의원입니다.
더운 여름철 날씨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로 인해
더위가 사라져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비가 계속해서 오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수량의 40%는 6월말부터 7월말에 내리게 되는데
이렇게 내리는 비는 우리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울산 닥터적맥의원에서 장마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날 음식은 먹지 마세요!
고온 다습한 장마철 날씨는 균의 증식을 도와
음식이 금방 상하게 됩니다. 특히 날 음식은
익힌 음식보다 쉽게 상해 장마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70도 이상의 온도로 푹 익혀 드시고 유통기한은 꼭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 오래둔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 둔다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해도 증식의 속도가 느려질 뿐
세균 번식은 멈추지 않으니 조심해주세요.
2.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50% 입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비가 계속 내리기 때문에 평균습도가 80~9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는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곰팡이는 피부와 기관지에 치명적이라 실내 적정 습도를
꾸준하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집의 곰팡이와 균 집먼지 진드기 등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부질환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내 습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습기나 에어컨을 십분 활용해
실내 습기를 줄여주셔야 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냉방병울 주의하셔야 하고 습기 제거를 위해서는
욕실이나 장롱 문을 활짝 열어주셔야 합니다.
빨래의 습기 제거도 역시 중요한데요. 삶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우울함은 맛있는 음식으로 날려주세요!
장마철에는 흐린 날이 대부분이라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햇빛으로 생성되는 비타민D가 결핍되면 칼슘의 흡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 뇌의 성서와 행복을 담당하는 세로토닌의 부족으로 인해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 감성적인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요.
이 세로토닌 호르몬의 경우에는 다행스럽게도 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와 붉은색 육고기,, 유제품과 현미 등을 섭취해
세로토닌을 충전해 장마철에도 밝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4. 야외활동은 피해주세요 !
이외에도 장마철의 야외활동으로 인해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폭우가 쏟아지는 날
야회활동은 피해주세요. 비 내리는 날의 사고는
구조 또한 힘듭니다. 따라서 운동은 실내에서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닥터적맥의원과 함께 장마철 건강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장마철에도 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다리 > 편안한 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알아봐요! (0) | 2018.10.04 |
---|---|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알아봐요! (0) | 2018.08.06 |
여름 제철 음식 알아볼까요?! (0) | 2018.07.26 |
혈액순환에 좋은 차 알려드려요! (0) | 2018.07.19 |
메밀의 효능과 부작용 알고 먹어요! (0) | 201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