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울산 닥터적맥의원입니다.
여름철의 무더위는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를 야기합니다.
특히 노약자와 야회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함 방법.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 물 자주 마시기
무더위가 심한 여름철 물을 많이 마시고, 술과 카페인은
줄이셔야 하는데요.
무더위에는 탈수위험도 증가해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많이 든 차,
커피, 콜라처럼 당도가 높은 음료는 탈 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러 가지 않거나 소변의 색이 어둡다면
탈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신체에 수분 비율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목이 마를 때
마시는 것보다 일정 분량의 물을 6~8회로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신장 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하게 지내기
한 여름 철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30~40도 정도로
물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덥다고 해서 찬물로 목욕을 할 경우 순간적으로는 시원하지만
내려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에서 열을 발생시켜 오히려
더 더위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한 여름에는 몸에 딱 붙는 옷을 착용하는 것 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은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을 적게 흡수하는 밝은 색 계통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더 시원 합니다.
또한 외출 시에 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양산은 어두운 색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이 좋고 모자는 챙이 넓어
얼굴과 목까지 가려주는 모자가 좋습니다.
폭염이 발생할 때는 눈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눈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휴식 취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에서 5시사이에는 야외활동은 삼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양산,
헐렁하고 밝은 옷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외나 뜨거운 열기 앞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이라면 충분한 수분섭취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이 필수 입니다.
특히 현기증, 메스꺼움, 투통, 근육경련 등의 열사병 증세가
보이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울산닥터적맥의원과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무더위가 끝날 때까지 건강관리 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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