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자가 진단법 간단하게 체크해요
따뜻한 봄이되면서 여름도 곧 다가오겠구나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면 습하고 높은 온도로 인해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 고민이 많아지실텐데요.
오늘은 하지정맥류 자가 진단법 간단하게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지 않았다면
대부분 하지정맥류를 의심하지 않게 되는데요.
여성이라면, 스키니진, 레깅스와 같이 붙는 옷을 입는데다
몸매라인을 더 살리기 위해 하이힐 등의 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아
하지정맥류와 관련한 다리 불편함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리에 단순히 피로가 몰렸다고 생각하거나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다 라고 만 생각하고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놔두기도 해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오래 놔두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다
궤양이나 착색 등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법으로 체크해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정맥 내 판막이 망가지면서 혈액 역류, 혈관 팽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초기에는 다리 저림, 통증, 부종, 무거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이를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면 나중에는 울퉁불퉁하게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보이거나
핏줄이 푸르스름하게 비치는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혈관이 보이지 않고 그냥 무겁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내가 무리하게 운동을 했나? 등으로만 생각해 가볍게 여기지만
아침보다 저녁이 되면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난다던지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하면 괜찮아진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 오후면 붓고 다리가 피곤해진다
□ 수면 중 다리 경련 (쥐내림)이 나타난다
□ 다리가 묵직하고 쑤시는 느낌이 든다
□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피로한 느낌이 든다
□ 종아리에 혈관이 튀어나왔다
□ 다리가 자주 붓고 부겁다
□ 이유없이 다리가 가렵고 찌릿찌릿 저린다
□ 종아리,허벅지 뒤쪽에 아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 다리에 가려움이 나타난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나이, 성별 등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에서 알려드린 자가 진단법 체크리스트에서 2-3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발새했다면 제때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 예방 습관 실천으로 다리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데요.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평소 앉을 때 다리를 꼬아서 앉는 습관은 줄이고
스키니진, 레깅스 등 지나치게 다리를 압박하는 의류는 피해야해요.
또, 잠을 잘 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고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기 보다는
까치발 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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