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을 도와주는 음식

편안함을 도와주는 음식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다 보면

생각이 많이지기도 하고 괜히 불안해지기도 한데요.

특히, 봄철에는 밤이 짧아지면서 잠을 자더라도 괜시레 수면이 부족해 지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다 낮에는 잠이 쏟아 졌다 밤이되면 잠이 안오기도 해요.

때문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몸과 마음 건강에 좋은데요

오늘은 편안함을 도와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호두

견과류는 세로토닌 대사를 늘려 행복감을 높아주게 도와요. 

특히, 견과류 중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데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게 도와요.

또, 칼륨과 비타민B1으로 인해 피로 해소와 함께 고혈압을 예방하게 도와요.

하지만, 호두의 경우 열량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한 줌만 하루 섭취해요!

라벤더

허브차는 마음의 안정과 함께 불안감을 도와주게 되는데요. 

특히, 라벤더의 향은 불안 증세를 완화하게 하는 데 도움되는데

그냥 향을 맡아도 좋지만 따뜻한 티로 우려 마시게 되면 더 좋아요.

라벤더는 차로 마셔도 좋지만 요즘과 같은 계절에 잠이 안온다면

베개에 라벤더 오일을 묻히거나 목욕물에 라벤더 오일 한방울을 떨어뜨려 목욕해도 좋아요.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있는데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요.

붉은 육류에도 트립토판이 들어있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은

칼로리 대비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며

아침식사 대신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돼요.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게 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리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뿐만 아니라

꽁치, 고등어 등과 같은 등푸른생선에도 함유돼 섭취하면 좋아요.

편암함을 도와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길었던 밤이 짧아지고 봄이되었는데 마음이 뒤숭숭했거나 해서 고민이었다면

알려드린 편안함을 도와주는 음식을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