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에 나타나는 다리 불편함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봄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맘때에는 꽃놀이,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지만
마음놓고 외출을 할 수 없는 요즘이라 봅 분위기를 온전하게 즐기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따뜻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 달갑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고 울퉁불퉁하게 다리에 튀어나온 혈관을
고대로 드러낼 수 없어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면 고민이 늘어나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고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질환이기 때문에 나타나고난 후
단순히 생활습관을 바꾼다고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닌데요.
특히, 혈관이 돌출되었다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어
하지정맥류 병원에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통해 치료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혈관이 돌출되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확인되는 증상이 없기도 한데
예전과는 다르게 다리에서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야해요.
혈관 돌출 외, 다리의 부종, 무거운 느낌, 종아리 통증,
가려움, 야간 경련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시적으로 다리에 피곤함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아침보다 저녁이 되면 더 자주 나타나고
오랜시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아요.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발견했거나, 임신 등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처방 받거나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는 보존 요법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어느정도 진행된 다음 발견했거나, 계속 진행된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봄이 된 지 얼마 지 않았지만 금새 여름이 찾아올 거 같은데요!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하지정맥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틈틈이 자세를 바꿔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 미리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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