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만 고쳐도 예방할 수 있어요.
어제보다 날씨가 더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은 확장, 축소등으로
혈관질환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생활 습관만 고쳐도 예방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인체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고 확정돼 마치 혹처럼 보이는 증상을 흔히 정맥이라 하는데
정맥류는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정맥의 확장이 생겨 나타나는 것으로
다리 또는 발에 나타나는 정맥류를 하지정맥류라 하게 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근래에는 많이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오랜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등의
자세를 하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를 많은분들이 그냥 방치하거나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아 점점 진행되거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매맥류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다리의 무거움, 부종, 쥐내림 등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면서 저림 및 통증이 함께 나타나고 낮보다는 밤이되면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 평소 잠을 잘 때는 괜찮았지만 갑작스럽게 쥐가 내리면서 잠을 제대로 못자기도 해요.
우선, 예번보다 다리의 피곤함을 쉽게 느끼거나 다리의 부기가 생기고 쥐가 나는 현상이 쉽게 나타나거나
다리의 부기 때문에 종종 다리가 무겁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높은 곳에 올리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놔두게 되면
종아리에 혈관이 나타나기도 하며 눈에 보일 정도로 드러나 보이기도 해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는 생활습관으로 예방 할 수 있는데 일상생활을 할 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 신발 등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시간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면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꿔주는 등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또,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평소 짠 음식 위주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줄러올 수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다리가 평소 무게보다 무겁게 느껴지고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으로 다리 근력을 키워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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