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음식 알아볼까요?

 

가을 제철 음식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울산 닥터적맥의원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 체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환절기에는 몸이 적응하지 못하여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 건강은 물론
입맛도 당기는 가을 제철 음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석류

 

 

 

석류는 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죠.
불면증, 안면홍조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암과 치매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석류는 생과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즙을 내서
토마토 등과 함께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 전어

 

 

 

전어는 가을 제철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 싶어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알려진 생선인데요.
간 기능 강화와 두뇌활동을 좋게 하는 성분들과
비타민 B,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
전어의 껍질은 빈혈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사과

 

 

 

사과는 칼로리가 적고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은 과일로 유명한데요.
보관할 경우에는 사과의 성숙 호르몬이 다른 과일을 쉽게 상하게 하므로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따로 밀봉한 뒤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면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 고구마

 

 

 

고구마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3대 면역 식품 중 하나로
하루에 한 개씩만 먹으면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하죠.
특히 고구마의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긴장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몸속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등어

 

 

 

고등어는 몸에 좋다는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인데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이 밖에도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는 한 번 조리할 만큼 나눠 담아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구워 먹기 전 미리 소금을 뿌려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해요.

 

 

오늘은 울산 닥터적맥의원과 함께 가을 제철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
가을 제철 음식 챙겨드시고 더욱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