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맥류 압박스타킹 착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다리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닥터적맥의원입니다.
사무직과 학생들은 하루에 최소 8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루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에는
중력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어 혈액이 하체로 쏠리게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나거나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퉁퉁 부어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리건강을 위해서 착용하시는 압박 스타킹!
반드시 미용용이 아닌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으셔야 하는데요.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착용은 심부정맥 혈전증과 하지정맥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병원에서는 하지정맥질환의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압박스타킹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료용압박스타킹이 급여로 전환되어 1개까지는
보험이 적용되면서 구매가격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압박스타킹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나 소비자는 물론 처방하는 의사들도
헷갈리게 될 수 있습니다.
다리건강을 위한 압박스타킹! 어떠한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무릎형 vs 허벅지형
무릎형이나 허벅지형의 효과는 비슷합니다. 다만 허벅지형은 답답해서
오히려 사놓고 안 신게 되거나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종아리부터 시작되기에 무릎형을 구매하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발등 vs 발목
의료용압박스타킹은 발등이 덮히는 것이 원칙입니다. 간혹 편의성과 심미성을
목적으로 발목까지만 내려와 발등이 노출되는 스타킹이 있는데요.
이는 하지정맥의 기본적인 해부학적 지식이 결여된 제품입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발가락은 오픈 되어도 상관없지만 발등이 반드시 덮여야 합니다.
●의료용 vs 공산품
압박스타킹은 공산품이 아닌 의료용으로 허가가 난 제품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제품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의료용으로 허가가 난 제품과 공산품으로 허가가 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의료용으로 허가된 제품은 경우에는 압력의 단위가
mmHg로 되어 있고 공산품의 경우는 데니아(D)로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20~30mmHg 정도면 적당합니다. 압력이 너무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 인증마크 확인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수명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매일 신을 경우에는 한두 달이면
압력이 느슨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업체들이 많아지고 저렴한 제품이 늘어나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중국산인데도 상품명을 다르게 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도
많이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구매할 때에는 표준인증마트를 꼭 확인하고
제조국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에 각지 다른 압력을 주어
정맥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압박스타킹은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착용하시는 것이 하지정맥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초기이거나 수술하기 어려운
상황이신 분, 하지정맥류 수술 이후에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압력이 다르므로 바르게 착용하시는 것이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울산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하지정맥류 오직 하나만 치료하는
닥터적맥의원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닥터적맥의원 > 건강한 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하지정맥류 다리부종 해결하기! (0) | 2018.07.17 |
---|---|
울산하지정맥류 잘보는 곳! (0) | 2018.07.13 |
경주하지정맥 증상 알아볼까요? (0) | 2018.07.10 |
경주하지정맥류 여름철 관리하는 방법! (0) | 2018.07.09 |
울산하지정맥류 예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0) | 201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