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 닥터적맥의원/건강한 다리

울산하지정맥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울산하지정맥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겨울이지만 큰 추위 없이 따뜻했는데요! 하지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한 주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다고 하는데요.

요 며칠 따뜻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차가워 지는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고

체감 추위는 더욱 신해질 거 같아 옷차림 따뜻하게 해서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게 되면 혈관질환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하지정맥류 또한 혈관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게다면 이렇게 나타나는 울산하지정맥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 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울산하지정맥은 다리 쪽 정맥(하지정맥)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혈류가 거꾸로 흘러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판막은 다리에서 심장으로 흘러야 할

혈액이 역류하는 현상을 방지하는데 판막은 다리에서 심장으로 흘러야 할 막으로

마치 수도의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꽉 끼는 옷을 자주 착용하는 등 다리의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생활습관을

지속하게 되면 판막에 문제가 발생해 혈액이 역류하면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다리에 혈액이 집중되기 때문에 부종과 함께 피로감, 중압감, 통증, 야간 경련 등이

일어나게 되며 혈액이 다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피부 바깥으로 돌출돼

외관상으로 볼 때 좋지 못한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해 그냥 놔두게 되면 피부가 착색되거나 궤양까지

생길 수있어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불게 되면

우리 몸은 이렇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급격하게 수축하게 되는데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다리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나타나면서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여러 증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치유가 어려운,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질환으로

놔두게 되면 증상만 악화되기 쉬워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기보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스피닝과 같은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 보다는 자전거 타기는 좋지만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피닝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등산, 마라톤 등 또한

하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볍게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의

경우 하중이 많이 실리지 않으며 다리 근육을 기를 수 있어 좋아요.

 

 

 

 

 

 

오래 서서 근무하거나 임신 등으로 인해 다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임산부 등에게서 주로

나타났지만 근래에는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하지정맥류는 날씨 변화로 인해 혈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해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 또는 여름, 겨울에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어려워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적당한 운동, 휴식,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오래 서있어야 하거나 수시로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때에는 발목 밑에 담요나 베개를 두고 심장보다 다소 높게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하면 좋아요. 이렇게 울산하지정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평소 다리가 위에서 알려드린 증상 또는 불함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