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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닥터적맥의원/건강한 다리

다리를 꼬아 앉다 불편하다면

 

 

다리를 꼬아 앉다 불편하다면

 

 

 

현대인들의 경우 일상 생활을 할 때 바른 자세보다는 좋지 못한 자세로 시작해 끝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몸의 피로도가 점점 올라가면 본인도 모르게

자신이 앉았을 때 편한 자세를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들의 경우 오히려 건강에 좋지 못한

이유를 불러오기도 한느데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의 경우

의자에 앉아있을 때 언제 어디서든 다리를 꼬아 앉기도 하는데 앉을 때는 편하다

일어서면 다리가 저릿저릿하며 없었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어른들은 똑바로 앉으라고 하지만 이러한 자세한 하지정맥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른자세는 앉았을 때 등과 허리를 피고 의자에 허리와 등 받이에 밀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엉덩이가 의자 안쪽까지 깊숙하게 앉는 것이 좋아요. 또, 무릎은 90도를 유지해야 하고

무릎의 높이는 엉덩이보다 약간 높아야 하며 발바닥 전체는 바닥에 닿는 것이 좋으니

의자 높이를 자신의 키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바른자세의 경우 처음에는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자신이 평소 앉던 자세가

편해서 그자세가 바른자게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리를 꼬아 앉는 등의 자세는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을 불러올 수 있어 바른자세로 앉아있다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정맥 내부에 있는 판막이 망가지거나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하는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한 곳에 고이거나 역류해 정맥이 늘어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는 하지정맥류는 다리를 꼬아 앉게 되면

자리 정맥 혈관이 눌리고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이 더뎌지면서 나타나기도 해요.

때문에 앉을 때는 바른자세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다리 꼬아 앉게 되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거나 더 진행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편안자세라 무심코 하게 되는 다리 꼬는 습관은 한번 길들여지면 자꾸 그 자세가 편해 찾게되는데요.

단순하게 습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골반과 척추를 휘게하고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데다

하지정맥류를 발생하거나 더 진행시킬 수 있어 다리를 꼬을 때 주의해주세요.

또, 오늘부터는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