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에 따른 다리 건강관리
안녕하세요. 울산 닥터적맥의원입니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이네요.
직장인들에게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
소중하고 별 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괜스레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죠.
직업이 무엇인지에 따라 근무 환경 역시
천차만별일 수 있는데 크게 분류했을 때
근무환경은 오랜시간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걸어있거나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다리의 자세를 바꿔주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인데요.
각각의 근무환경에 따른 다리 건강 관리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서서 보내는 사람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서있다 보면 부종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저염식과 충분한 수분보충이 좋답니다. 식사 관리가
어렵다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찾아 자주 먹어
염분 배출이 원활하도록 돕고 수시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수면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걸어다니는 직업도 있습니다.
이처럼 하루종일 발과 다리를 혹사시키는
경우에는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과 같은
발이 변형되는 질환이 생깁니다. 일하고
온 뒤에는 빨리 발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찬물과 뜨거운 물에 번갈아 발을 담그면서
발목을 돌려가며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지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장시간 동안 앉아서 일하는직업일수록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어 앉아만 있다 보면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창의력이 떨어지고 좋지 않은
컨디션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주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뜨기 위해 일어나고 물을 마신 후에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나게 되죠. 수분도
보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다리를 꼬는 자세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현대인들은
다리가 붓거나 쥐가 나는 것이 일상입니다.
다리 부종을 방치하면 하지정맥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부종 완화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토마토
토마토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몸속의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돕는 성분입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함량이 높아 먹을수록
젊어지는 채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 호박
붓기 제거에 도움 되는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호박입니다. 호박의 비타민A가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활성화 해 붓기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율무
신장 건강의 이상으로 인해 몸이 잘 붓는다면
율무를 즐겨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율무는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붓기를 해소하는 데 좋은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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