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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리/편안한 다리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법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법

 

 

 

 

 

 

 

안녕하세요. 울산 닥터적맥의원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는 황산염이나 질산염,
중금속 등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섞여 있는데요.
특히 이들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기관지를 통해
폐포 깊숙이 침투해 신체 곳곳에 흡수되며
각종 질환을 일으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기관지염,
천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호흡기 질환과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겨울에 농도가 높은 미세먼지는 지금도 중국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의 대기 중에 떠다니면서 하늘을
뿌옇게 만들고 있죠. 오늘 닥터적맥의원과 함께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미세먼지가 심한 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주어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면 착용하지 않은 것과 같을 정도로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청결 관리

 

 

 

외출 후 호흡기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코를 씻는 것이 좋고
옷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 입은 옷은 되도록 바로 세탁하도록 하고
겉옷은 창가 또는 베란다에서 먼지를 털어내거나
먼지 제거 테이프로 떼어 냅니다.

 

 

 

 

 

 

 

 

수분 섭취

 

 

 

수분 섭취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져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도록 돕습니다. 이때 면역력을 위해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외에도 해독과 정화 작용에 뛰어난
녹차와 미역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환기 횟수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집 안의 창문을 닫아
외부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환기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오전에서 오후 사이
3분 이내로 환기를 시켜 공기를 바꿔주고
환기 후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물걸레로 닦아내야 합니다.

 

오늘 울산 닥터적맥의원과 함께 살펴본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법을
참고하여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몸 지켜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