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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리/편안한 다리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




잠을 잘 시간이 되었지만 갑작스럽게 배가

고프거나 배가고프지만 참고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에

잠을 청하지만 배가고파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잠을 잘 때 잠을 잘 들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특히 잠들기 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고

이를 소화하기 위해 우리몸이 활동하면서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에도 무언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은 무엇이 있는 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체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땀 배출과 함께

손상된 근육으로부터 몸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잠을 잘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잠들기 한 시간 전 키위를 먹어주면 수면시간을 도와주는데

키위에는 항산화물질,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훔유되어 있어요. 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게 하는데 이 세로토닌은 

렘수면과 연관되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됩니다.







바나나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공급원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잠들기 편한 몸 상태로 만들어 주게 해요.

마그네슘의 경우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수면의 질을 높여

아침에 좀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몬드는 근육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되는데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요. 땅콩이나 캐슈처럼 다른 종류의 견과류도

좋지만 아몬드는 칼슘 함량 역시 높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게 되는데 칼슘은 트립토판을 수면유도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꾸는데 도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금치에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B6와 C 등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또, 시금치에는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세포성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는

강한 열에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