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 전 준비운동해요

 

가을 산행 전 준비운동해요

 

 

선선해지고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산행을 계획하실텐데요.

산행의 경우 평지를 걸을 때 보다 무릎에 5-7배 정도의

하중이 생기는 데다 초보자의 경우 무리하게

등산을 하게 되면 다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다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미끄럼 방지 신발 등

장비를 잘 챙겨야 하고 자신의 체력 등을 고려한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충분한 준비 운동 후

산행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가을 산행 전 필요한

준비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산에서 기온변화는 평지보다 크기 때문에 여벌옷과

담요를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또, 미리

날씨 정보를 확인해야해 그에 맞는 여벌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에는

알록달록 낙엽이 떨어지면서 미끄러울 수 있어

등산화 등 마찰력이 좋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요.

등산화를 선택할 때는 무조건 무거운 것을 고르기보다는

자신의 발에 잘 맞고 통풍과 방수가 잘되는 등상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을 할 때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렌턴, 우의, 상비약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혹시나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히배 초코바, 초콜릿 등과

같은 간식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산 배낭의 무게는 30kg이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은 가벼운 준비운동을 시작해 옆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속도로 움직여 하산할 때까지

적당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 일찍 시작해 일몰 2시간 전 산행을 마치는 것이 좋고

하루 8시가 넘게 산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1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해진 등산로를

준수하고 등산을 하면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판의 고유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협곡 등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고지대 낙엽 아래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어

낙엽을 밟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량 부족하다면 부상을 막기 위해

발목 등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등산 하는 것을 하나의 운동으로 생각해 등산 전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산에 오르게 되면 오히려 근육과 인대, 뼈 등

관절조직에 부상이나 무리가 올 수 있어

충분한 준비운동 후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